미국 개기일식 놀라워, 99년만에 선보인 최대의 우주쇼

미국이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으로 미국 국민들이 장관을 보기 위해서 전역이 들썩였다 한다. 이번 개기일식은 미 대륙을 가로지르며 완벽하게 개기일식을 구경할 수 있었다.


무려 99년만에 펼쳐진 지상최대의 우주쇼기에 미국 뿐 아니라 세계의 관광객들도 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한다. 사람들이 일제히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서 광장마다 몰려들었다. 미국 그리니치 천문대는 이날 수많은 인파로 장관을 이뤘다.


모두가 각자 준비한 안경을 쓰고 태양을 보다가 달이 태양을 가리자 탄생을 터트렸다. 서서히 태양을 집어삼킨 달이 완전히 태양을 가리자 순식간에 주변이 어두워졌다. 분명 낮인데 개기일식이 펼쳐지자 순간 밤처럼 어두워진 것이다.


이런 신기한 장관에 미국 국민들은 흥분하며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태양을 가린 달그림자가 보였다. 태양이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이 관측됐다. 이윽고 완전히 태양이 가려지자, 달그림자 주위로 태양의 대기층인 코로나가 번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참으로 아름다웠다.


밤처럼 깜깜해진 신기한 광경이 약 3분간 지속되었다. 달그림자가 지나가자 다시 태양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런 멋진 개기일식이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시작되어 미국 대륙을 완전히 관통하며 90분간 미국민들에게 멋진 우주쇼를 선사하고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앞바다로 사라졌다. 



14개주에서 완벽한 개기일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일생일대에 보기드문 장관을 경험하는 것이라 미국 국민들은 너나없이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서 어디서든 몰려들었다. 각자 준비한 이색적인 선그라스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기일식 때문에 일부 학교는 휴교를 했고, 직장들은 편히 개기일식을 보라고 근무시간대를 바꿔주며 배려하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미국 전역에서 누구나 여유있게 개기일식을 감상했다.

일생일대의 경험! 태어나서 한번 볼까 말까한 장관! 이런 여러 수식어들처럼 99년만에 관찰된 개기일식은 미국 국민들에겐 큰 선물이었다. 더욱이 대륙을 관통해서 볼 수 있는 경우도 더욱 드물기에 전세계에서 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전세계의 방송사들도 취재경쟁을 벌였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이 많았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신기한 우주쇼를 함께 감상했다. 순수한 아이들이 놀라운 경험에 좋아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 내외도 개기일식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유명 관광지마다 개기일식을 보려고 몰려들어 더욱 장관이었다. 

드문 경험인 만큼 미국 나사도 11대의 우주선을 동원해서 이를 전했다 한다. 우주선에서도 뚜렷이 관측됐다니 정말 최고의 우주쇼답게 신기했다. 이런 개기일식 소식이 들려오자,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과연 한국에서도 멋진 장관을 볼 날이 언제일까 궁금증을 보냈다. 한국의 경우엔 2035년 북한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 한다. 우리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니 설렜다


미국 개기일식 놀라워, 99년만에 선보인 최대의 우주쇼 미국 개기일식 놀라워, 99년만에 선보인 최대의 우주쇼 Reviewed by tnp on 8월 22, 2017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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