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케인 축구스타들의 소꿉친구와의 일편단심 결혼 화제!

세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화제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메시! 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몸 담고 있는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 두 사람은 올 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데 이들의 사랑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건 다름아닌 소꿉친구와의 일편단심 사랑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우선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있는 천재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0)가 오랜 연인 안토넬라 로쿠소(29)와 결혼에 골인했다. 

로쿠소는 메시의 첫사랑이다. 그녀는 메시의 동향 친구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메시가 5살 때부터 알고 지낸 친한 사이다. 첫눈에 그녀에게 반해서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사랑에 빠진 이들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순애보를 보여줬다. 



이들은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면서 사실상 부부처럼 지냈다. 슬하에 이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에 늦깎이 결혼을 한 셈이다. 메시는 데뷔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축구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겐 롤모델이고, 아르헨티나에선 축구 영웅이다. 그런 만큼 부와 명예를 거머쥔 메시가 첫사랑을 끝까지 유지하며 한 여자와 사랑을 키웠다는 것이 더 화제였다. 그의 로맨틱한 순애보는 메시가 왜 사랑받는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무래도 자기관리마저 이토록 잘하고 첫사랑과 결혼까지 하는 그의 인간적이고 가정적인 매력이 그를 더 멋지게 보이는 게 아닐까 싶었다. 이번에 메시의 결혼식은 초호화로 치뤄지며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아르헨티나 한 카지노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외적인 화려함보다 더 주목받는 건 메시의 일편단심 마음이었다. 게다가 이번에 하객들이 선물한 결혼 선물들은 그가 운영하는 재단에 기부까지 한다니 마음씀씀이까지 호감을 불렀다.


그리고 또 다른 축구스타가 소꿉친구와 결혼을 할 예정이다. 바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24)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인 케이트 굿팬드에게 프로포즈하는 사진을 공했다. 그녀가 예스라고 답했다며 기쁨과 벅찬 마음을 전했다. 케인의 여자친구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였다. 오랜동안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 사이에도 이미 지난해 출산한 딸이 있다.

모든 이들의 사랑은 아름답다. 그런 여러 사랑 중에서 지고지순한 순애보가 더욱 조명받는 건 변치 않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아무것도 아닌 평범했던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바라봐주고 응원해준 그 진심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 스타가 되기 전부터 자신을 사랑해준 이를 만났다는 게 이들에겐 더 행운이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운명일 것이다.
메시, 케인 축구스타들의 소꿉친구와의 일편단심 결혼 화제! 메시, 케인 축구스타들의 소꿉친구와의 일편단심 결혼 화제! Reviewed by tnp on 7월 02, 2017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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