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지진 여파, 중국까지 전달! 방사능 공포도 잇달아

북한이 6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전세계가 비난과
강력한 규제를 외치고 있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공지진이 5.6 이상 감지되면서
당시에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지진 공포를 느낀 사람들의 영상이 속속 공개됐다.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 학생들은 
사이렌 소리와 지진을 느끼고 
다들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아파트까지 심하게 흔들려
전등이 요동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 동포는 흔들림을 느끼고
그 자리에 멈췄고
밖을 보니 사람들이 다 대피했었다고 말했다.


중국 SNS 최대 화제도 
북한 핵실험이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글과
북한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무엇보다 중국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방사능 공포였다. 
지난 핵실험 당시에도 중국 정부가
방사능 측정에 나서는 등 2차 피해를 우려했었다.



핵실험 공포는 중국 접경지역과
러시아 흑룡강까지 지진을 느낄 수 있었기에 
주변 주민들에겐 더 큰 공포였다.
북한이 언제까지 이런 무모한 짓을
반복할지 우려된다.

핵실험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짓으로
북한이 더욱 고립을 자초하는 일이었다.


북한 핵실험 지진 여파, 중국까지 전달! 방사능 공포도 잇달아 북한 핵실험 지진 여파, 중국까지 전달! 방사능 공포도 잇달아 Reviewed by tnp on 9월 03, 2017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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