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동생을 달래는 특별한 형의 사랑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로벌 이슈를 소개합니다.
우는 동생을 달래는 특별한 형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서 화제다.
자신도 아직 어린 세살이지만
이 어린 형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동생이 울자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동생에게 다가갔다.
알고보니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형이
우는 동생을 달래는 장면이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능수능란하게 공갈 젖꼭지를 불편한 팔로 잡고
입으로 가져와 아기의 입에 물려줬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사는 캠든 군은 이야기다.
어머니가 특별한 형제애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서
많은 감동을 안겼다.
평소에도 캠든 군은 혼자 밥을 먹고 계단도 혼자서 오르는 등 자립심 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든든한 형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우는 동생을 달래는 특별한 형의 사랑
Reviewed by tnp
on
9월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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